-
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…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[타임라인]
━ 러시아-우크라이나 전쟁(키이우 시간, 한국시간-6시간) ※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. ▶9월 26일 침공 58
-
검찰 “박철언씨 5년 구형”/슬롯머신사건/이건개씨 1년6월 선고
슬롯머신업자로부터 거액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 대전고검장 이건개피고인(52)에게 징역 1년6월이 선고됐다. 또 국민당 의원 박철언피고인에게는 법정 최고형인 징역 5년·추징금
-
설마 변호사가 사기를? 사기 치는 변호사도 있다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범죄의 유혹에 빠지는 변호사가 늘고 있다. 과거 변호사 범죄는 수임비리가 주였지만 최근에는 사기 등 형태가 다양해졌다. 지난달 초 수도권의
-
"시골 사람들이 가벼운 맘으로…" '천사성금' 도둑 변호인의 말
지난해 12월 30일 전주 '얼굴 없는 천사' 성금 6000여만원을 훔친 혐의(특수절도)로 경찰에 붙잡힌 2인조 중 1명이 고개를 숙인 채 전주 완산경찰서로 들어서고 있다. 연합
-
"아빠에게 술 배워라"… 네살배기 딸에게 소주 마시게 한 30대
지난해 6월 3일 A씨(39·자영업)는 대전시 유성구 자신의 집에서 네 살배기 딸에게 소주와 맥주·포도주를 강제로 마시게 했다. “술은 아빠에게 배워야 한다”는 이유에서였다. A씨
-
신생아 매매시도 어린이집 원장 징역 6년 선고
어린이집 원장이 미혼모가 출산한 신생아를 팔아 넘기려다 붙잡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 대전지법 형사7단독 도형석 판사는 17일 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모(40·여
-
25일 故이건희 회장 2주기…27일 尹비상경제회의 토론 생중계 (24~30일) [이번 주 핫뉴스]
10월 마지막 주(24~30일) 주요 뉴스 키워드는 #먹통 카카오 국감 #윤석열 #월드컵 평가전 #백운규 #현대차 조지아공장 #머스크 #이건희 #불법자동차 단속 #한미일 외교차관
-
[단독] 文 비판했다고 기소…'단국대 대자보 사건' 윗선 밝힌다
중앙일보 단독보도로 알려져 '표현의 자유 침해' 논란이 불붙은 끝에 3년여 만에 무죄로 끝난 '단국대 문재인 비판 대자보 사건'이 검찰의 '인권침해 구제' 대상에 접수돼 수사
-
[이번 주 리뷰] 증시는‘검은 한 주’…북한은‘도발만’, 정치는‘싸움만’(9월26일~1일)
이번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#검은 월요일 #검은 수요일 #환율 #대우조선 #현대프리미엄 아울렛 대전점 화재 #한미 해군 연합훈련 #북한 탄도미사일 #‘여자 무솔리니’멜로니 #한국
-
성관계 거부하는 아내 발로 밟고 구타한 남성
성관계 요구를 거절하는 아내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5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. [연합뉴스] 성관계 요구를 거절하는 아내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5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. 대전지법
-
[간추린 뉴스] 필로폰 투약 혐의 린다김 징역 1년 선고
대전지법 홍성지원 형사2단독 해덕진 판사는 7일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 로 구속 기소된 린다김(63·본명 김귀옥)씨에게 징역 1년과 추징금 116만원을 선고했다.
-
“수갑 채운 것에 불만”…경찰서 허위 화재신고한 30대
12일 경찰서에 불이 났다며 허위 화재신고를 한 30대에 법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. [연합뉴스] 자신에 수갑을 채운 것에 앙심을 품고 경찰서에 불이 났다는 허위 신
-
랜덤채팅 '아이스방' 은밀한 만남…필로폰 거래 소굴이었다
랜덤 채팅 애플리케이션 자료사진. [연합뉴스, 여성국 기자] 미성년자 성 착취‧성매매 등 성범죄의 통로로 악용된다는 지적이 나온 랜덤채팅 앱이 마약 범죄의 창구로도 활용된 것으로
-
500만여원 주고 한국어시험 대리 응시…중국인, 집행유예
대전시 서구 둔산동 대전지법. 뉴스1 한국어능력시험(TOPIK) 대리 응시를 조건으로 500만원 이상의 돈을 건넨 중국인이 법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28일 법
-
성인 돼서도 동창 돈 수천만원 뜯어…초교 '일진'의 최후
대전시 서구 둔산동 대전지법. 뉴스1 초등학생 시절 돈을 빼앗으며 괴롭혔던 동창생에게 성인이 돼서까지도 수천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여성이 1심에서 법정구속 됐
-
"아파트 당첨되면 500만원" 청약통장 빌려준 그들의 최후
법원 이미지 청약통장을 타인에게 빌려준 일당 3명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6일 청주지법 형사4단독 이호동 판사는 주택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(45)씨
-
음주운전 걸린 40대 또 만취운전···法, 벌금 1200만원 때렸다
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받고도 또다시 만취 상태로 차를 몬 40대 여성에게 법원이 1000만원이 넘는 벌금형을 선고했다. 코로나19 사태 속 음주운전을 근절하기 위해 S자형 음주단
-
음주 뺑소니 뒤 "집에서 마셨다" 연출…法 "음주운전 무죄" 왜
음주운전. [중앙포토, 뉴스1]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사고를 낸 뒤, 친구 집으로 도망쳐 사고 후에 음주한 것처럼 꾸민 30대 남성이 음주운전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았다. 법원은
-
전 연인 차량에 위치추적기 단 40대...法 징역형 집행유예
전 연인의 차량에 위치 추적기를 단 혐의로 기소된 4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대전지법 형사5단독 김정헌 판사는 위치 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
-
‘헤어지자’ 듣고 격분해 남친 얼굴 커터칼로 그어 길이 20㎝, 깊이 1㎝ 상처 낸 20대 여성
남자친구의 ‘헤어지자’라는 말을 흉기로 갚은 20대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 [중앙포토] 말싸움을 벌이던 중 ‘헤어지자’는 말에 격분해 남자친구의 얼굴을 커터칼로 그은 20대
-
태안 사설 해병캠프 참사 책임자 6명 실형
대전지법 서산지원 형사1단독 유경진 판사는 23일 충남 태안 사설 해병대 캠프 학생 사망 사고와 관련한 1심 선고 공판에서 캠프 교관 김모(37)씨에게 금고 2년, 또 다른 교관
-
"홀딱 벗는 방송하더니 요즘 조신하네" 전 여친 비방한 BJ
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. [중앙포토] 인터넷 방송으로 전 여자친구를 비방한 BJ가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유죄를 선고 받았다. 인천지법 형사7단독 임윤한 판사는
-
생후 6개월 아들 울 때마다 방바닥에 내던진 아빠…징역 1년
[연합뉴스] 젖먹이 아들을 수차례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. 22일 대전지법 형사8단독 민소영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(아동학대) 등 혐의로 재판에
-
소변 닦은 휴지로 아이 입닦고, 변기통에 오래 앉아있게 한 보육교사 실형
소변 닦은 휴지로 아이의 입을 닦거나 아이가 먹던 음식물을 다른 아이에게 먹이는 등 아이들을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어린이집 보육교사 2명에게 실형이 선고됐다. 이 어린이집